[머니투데이 강동완기자][아웃백, 지역 소외 아동을 위한 ‘해피 조이 캠페인’ 진행]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는 지난 4월 21일 목요일 아웃백 양재점에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소외된 지역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아웃백 해피조이(Happy Joey) 캠페인’을 발표했다. 아웃백 해피 조이 캠페인은 아웃백의 건강한 외식 문화를 주변의 결식 아동, 소외 아동에게 나누고자 하는 아웃백의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아기 캥거루라는 의미의 조이(joey)는 아웃백 CSR 프로그램의 대상인 소외 어린이들과 아웃백에서 경험하는 즐거움(Joy 동음어)의 뜻을 담고 있다. 아웃백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전국 아웃백 103개 매장과 지역아동센터의 1:1 자매 결연, 가정의 달 어린이 책 기금 마련 등을 통해 소외 어린이들에게 ‘행복해 지는 주문’을 마련한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http://www.hjy.kr)는 아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설립된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연합체로서 각 지역아동센터에 교육적 제반 활동 지원과 통합적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아웃백 매장과 각 지역아동센터가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웃백 마케팅부 이정일 이사와 한국지역아동센터 옥경원 대표가 참석했다. 아웃백 마케팅부 이정일 이사는 “해피 조이 캠페인을 통해 이웃 어린이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고, 아웃백의 정을 나눠줄 예정이다.”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역 아동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