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람들 : 거의 둘러만 보고 간다
러시아 ,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 대부분 사가기는 사가는데 흥정을 너무 해서 상담하는 나도 지친다 ㅠㅠ
베트남같은 동남아 사람들 : 행님 행님~ 하면서 좀더 싸게해달라고 하긴하는데 대부분 잘 사가는편
중국사람들 : 말이 안통해서 미치기 일보직전 ㅠ_ㅠ 지점장은 손님 상담안한다고 무전으로 막 뭐라고 그러고..
근데 막상 상담하려고 하면 말이 안통하고... 저녁시간되면 막 백주(맞죠? 약간 달콤하면서도 술냄새나는거..) 알딸딸하게 취하고 와서 상담하면 술냄새때문에 힘들다 ㅠ_ㅠ
조선족분들 : 거의
한국말을 잘하셔서 의사소통이 편하다, 다만 그만큼 상담하기가 어렵다 ㅠ_ㅠ;; 흥정도 너무 잘하셔서.. 헤헤..
나도 중국어 잘하고 시프다 ㅠ_ㅠ
하지만 할줄아는건 일본어랑 학교다닐때 배운 기초 영어 ㅠㅠ
아~ 빨리 하이마트 그만두고 싶네요 ㅋ
9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하는 이 생활 지겹네요.. 게다가 주말에는 쉬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