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비가 많이 오던 토요일.... 언니와 함께 한쿡 올림픽 점에 다녀왔습니다. 한쿡이 cj 계열이라 빕스와 비슷하게 생각하면서,,, 물론 쿠폰자료실에서 엘쥐카드 쿠폰 뽑아서 가지고 갔져~ 한식 팸레는 우리들의 이야기 빼고 첨인듯 싶네요. 주차는 원래 천원 받았다던데,,, 지금은 2시간 무료예요 (2시간의 압박때문에 좀 더 있지 못했어요 ㅋ) 토욜이라서인지 돌잔치 하는 팀도 있어서 약간 시끄럽긴 했지만 인테리어도 깔끔 하게 잘 해놓고,, 서비스도 그럭저럭 무난했습니다. (매우 친절한 편까진 아닌듯....) 한정식 바 만 이용했는데요,, 음식은 계속 채워주기 때문에 먹기 불편한 점은 특별히 없었지만,, 특별한 메뉴는 없는 듯 하구요,,, 확실히 부페식이어서인지 맛은 깔끔하기만 할뿐 맛있다는 생각까지는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커피, 식혜 포도화채(포도쥬스라고 보심 될듯...)밖에 음료가 없어서,,, 떡같은 거 먹을땐 전통 차 한두종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전통차는 돈내고 따로 주문해야 하는 듯....) 부페식 음식점에서 뛰어난 맛을 기대하는 게 잘못 된 걸지도 모르죠 암튼 무난했습니다. 주말이라서 디너값을 받더라구요 글서 20000+tax 였구요... 다시 갈지는 미지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