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살면서 백마역 부근의 카페촌이나 원당쪽 구석구석의 맛집이나
라페스타 먹자골목 등...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에 빠져있다.
최근 정발산역 부근에 라페스타가 생겨서 그런지 먹을 곳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에도 부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부페파크 유디쿡 꾸아루바 등...
그중에 꾸아루바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곳은 다른 부페와 다르게 스시와 롤을 전문으로 하는 부페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 일 수밖에 없다.
신촌이나 명동 이런곳에도 스시 롤 부페가 있긴 하지만, 그런곳은 가격이 싸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서 실망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초밥은 말라서 부드러운 맛이 없이 씹혀지질 않고, 롤은 오래된듯한 맛이 난다.
이곳 꾸아루바는 신선하게 바로바로 그자리에서 나오기때문에 스시 전문점같은 신선함을
맛볼수 있는 곳이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곳은 아니다.
점심은 16900원 저녁은 21000원 정도 하고, 일촌등록으로 10%할인쿠폰을 받을수 있다.
부페이기때문에 스시 롤 외에도 메뉴가 다양해서 여러가지를 즐기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시롤 종류가 30~40가지 정도 되고 해산물도 많이 있기때문에 , 품질면에서나 메뉴면에서 보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다.
킹크랩과 갈비 퐁듀 다코야키 등.. 일반 부페와는 다른 메뉴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일산의 첫번째 맛집으로 꾸아루바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