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장소로 주위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어른들의 만족함에 분위기도 사뭇 좋아지고, 일반 나물과 채소에 약초를 함께 조화시킨 음식들과 전통한옥의 인테리어를 중간중간 대화의 소재로 삼으면 숨죽이며 서먹할 겨를이 없습니다.
더불어 식사전후 인사동거리를 거닐면 센스있는 예비사위,며느리에게 보너스점수가 주어질 것도 같고요..그렇다고 어른들만을 위한 곳은 아니에요. 전통한식에 젊은 사람들을 위한 퓨젼메뉴도 준비되어있고 때마다 새로운 메뉴들도 등장하니까 2,30대 직장인이 애인과 함께 찾게 되면 요즘 분위기에는 오히려 이색적인 분위기 연출이 될 거예요. 무엇보다도 몸에 좋은 음식에 애,어른이 따로인가요.
위치: 3호선 안국역 6번출구 종로경찰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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