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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애슐리~♡ 대구 동촌점 |
글쓴이: 어린늑대 | 날짜: 2008-08-25 |
조회: 13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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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골라먹는 재미는 떨어지지만.. 싼 가격에 비해선 적절한 샐러드바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가자마자 양송이 스프와 여러가지 음식들을 조금씩 덜어서 먹기 시작했죠.. 양송이 스프 입에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묻어나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맘에 들었던 알볶음밥 ^^; 볶음밥이 입에서 톡톡 터지면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 저랑 같이간 남자친구는 오징어볼과 소세지가 참 맛있다고 하더군요.. 입에서 살살 녹는다구.. 그리구 소세지는 뽀득뽀득 먹는재미가 있다구요.. 그리구 제가 갔을땐.. 아쉽게.. 허브비빔밥과 치즈케익이 없었어요 ㅜ.ㅜ 제가 갔던 날은 안나왔었던 건지..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ㅜ.ㅜ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두가지 음식들을 못먹고 나와서 너무너무 아쉬웠었답니다.. 저희가 식사로 시킨건 듀오플래터였어요..^^ 립은 다른 패밀리레스토랑과 비슷했었던것 같구요.. 개인적으론 애슐리가 저는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는 보통 스테이크와 같았고.. 좀 심하게 탔는게 보여.. 스테이크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리구 모짜렐라 치즈가 뿌려져있고 제가 젤 기대를 했었던 통통한 새우!! 정말 감질맛 나고 새우살이 부드럽게 씹히면서 제 마음을 녹였었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하니 ㅜ.ㅜ 군침도네요.. 잊지 못합니다 새우의 맛.. 아! 그리고 식사에 딸려나오는 감자와 고구마중 저희는 고구마를 했는데요.. 제일먼저 서로 맛있따고 달려든게.. 그 고구마였어요^^; 입에서 녹는다는 그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평범한듯 하면서 행복한 맛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식사하면서 불편한거 하나없이 마음 쓰이는곳 하나없이 편안하게 식사했던곳인거같아요.. 조만간에 또 한번 시간을 내서 꼭 다시 찾아가 보고 싶네요..
찾아가는 길: 홈에버 동촌점 지하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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