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가면 늘 많이 항상... 챙겨먹게 되는 연어~!
알싸한 무순과 먹으면 좋은데 달콤한 홍시소스랑 섞어먹으니
셋의 조화가 상당히 오묘하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매번 잔뜩 들고오게 되는 치킨이랑
만들기가 무섭게 없어지는 롤도 빕스에 가면 꼭 먹어봐야지요...
새우도 많이들 드시는데 이날은 패스~!!
후식으론 살짝 얼어서 더 맛있는 빕스의 티라미슈 케잌과
거품이 부드러운 카푸치노...
차가운 티라미슈 한입 먹고, 따뜻한 카푸치노 한모금 마시면~~@.@~~
이렇게 끝내야 제대로죠..
빕스는 커피가 여러종류 있어 맘에 들어요.
근처에 프리비가 생긴 이후로 그 전보다 음식이 다채로워진 듯 싶어요.
게다가 기다리는 시간도 많이 줄었구요.
그래서 더 맘에 든다는....^^ |